
뉴스통신진흥회(이사장 강기석)은 3월 6일(화) 오전 10시, 연합뉴스 사옥 17층 연우홀에서 연합뉴스 사장예비후보자 공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합뉴스 사장예비후보자 5인은 지원접수 순으로 조성부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주간, 정운현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이선근 전 연합인포맥스 사장, 정일용 연합뉴스 대기자, 윤동영 연합뉴스 대기자이다. 사장예비후보자들의 발표 및 질문, 답변 순서는 추첨에 의해 결정됐으며 공통질문은 연합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 시민들의 질문사항을 토대로 마련됐다.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공개 설명회가 끝난 뒤 참관인들로부터 추가질의서를 받아 뉴스통신진흥회에 전달하게 되며, 뉴스통신진흥회에서는 추가질의서의 내용을 최종면접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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