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사회 생태계
소개
이 총서는 괄목할 만한 기술 발전으로 형성된 디지털 기술사회 생태계에서 ‘나’는 어떤 존재이고 어떤 존재로 있어야 하는가를 모색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기술사회 생태계는 인간 이외에 스마트폰, 자동차 내비게이션, 각종 쇼핑 앱 등과 같이 비인간적인 것들도 구성원이 되며, 이것들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행위능력을 발휘한다. 저자는 비인간의 행위능력을 인정하고 인간에게 한정했던 시야를 비인간적인 대상 세계까지 확대하여, 인간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인간이 사는 세계를 폭넓게 이해시키고자 했다.
차례
1장 인쇄 혁명과 대상세계의 확대
2장 컴퓨터 기술의 발전: 인터넷과 웹의 출현
3장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
4장 뉴미디어와 자아
5장 미디어 생태계의 변혁, 연결 저널리즘 및 디지털 쓰기․읽기
6장 몸․정보․기술과의 상호관계
7장 인간-기술의 관계와 그 미래를 보는 관점
저자 김용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신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 언론대학원에서 수학했다. 35년 동안 기자로 활동하면서 정치부 차장, 외신부장(구 동양통신)을 거쳐 두 차례의 도쿄특파원(동양통신·문화일보)과 워싱턴지국장 겸 특파원(연합통신)으로 근무했으며 연합통신(현 연합뉴스) 편집부국장, 국제국장 및 IPI 회원(한국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 언론계 은퇴 후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에는 『일본주의자의 꿈』(푸른역사 1999), 『꽃은 스스로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는다』(개미 2008), 『김용범의 看茶錄』(개미 2011), 『창조적 파괴의 힘』(개미 2013) 등이 있다.